최근 ‘아브라카다브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서울 강변북로 한복판에서 추돌 사고를 당했다.
브아걸(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은 7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 스케줄을 마치고 여의도에서 한양대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앞바퀴가 펑크 나면서 멈추었다. 이때 뒤따르던 안무팀 차량이 브아걸의 차량을 받았던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밤중에 일어난 사고라서 많이 놀랐으나 멤버들이 신체적으로 아무 이상 없어 다행”이라며 “직후 일정은 물론 ‘음악중심’ 등 향후 스케줄도 소화 가능한 상태”라고 전했다.
요즘 들어, 이 같은 사고가 늘고 있다. 4일 밤에는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heej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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