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백현, 조두석' 슈퍼주니어 원년멤버?

2009-08-10 11:25:10

개그맨 조두석(29)과 배우 백현(23.본명 백민현)이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할 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백현은 최근의 인터뷰에서 최시원, 김기범, 김희철 등과 ‘5인조 슈퍼주니어’가 탄생할 뻔 한 비화를 소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누나'에서 송윤아의 철없는 동생 윤혁주 역을 연기한 배우 백현은 3년 간 SM의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계약문제로 탈퇴했다. 그후 연기자로 변신한 백현은 MBC 주말드라마 ‘누나’에서 송윤아의 철 없는 동생 ‘혁주’ 역을 맡았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육아일기’ 코너에서 경분이 엄마 역을 맡았던 조두석은 개그맨 시험에 합격하기 전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슈퍼주니어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팀의 콘셉트와 연령대가 맞지 않아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석의 미니홈피를 찾은 네티즌들은 “슈주 못해서 안타깝겠어요”, “개그맨하기 아까운 얼굴이에요”, “슈주 연습생에서 개그맨이라니 정말 파격 변신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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