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소속사와 갈등 중인 남성그룹 ‘동방신기’가 8일 오후 2시20분경 김포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동방신기(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유노윤호, 최강창민)는 6일 일본으로 출국했었다. 그러나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동방신기 멤버들의 소송으로 인해 16일로 예정됐던 ‘SM 타운 콘서트(SMTOWN LIVE 09)’를 잠정 연기했다.
이 같은 결정은 동방신기 멤버 3명이 SM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서를 낸 상황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곧바로 다시 입국하게 된 동방신기의 모습은 담담하면서도 씁쓸한 모습이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heej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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