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슈퍼주니어에게 서울이란

전부경 기자
2009-08-11 17:48:30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가 서울시 관광 홍보의 일환으로 각자 서울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피니티 유어즈 서울(Infinity Yours, seoul)’이라는 주제로 촬영된 이번 광고는 현재 UCC사이트인 유튜브에서 약 9천여 회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인기다.

"저 같은 경우는 집이 지방이고 해서 서울에 올라온 지 10년째가 됐는데 남산에 밤에 자전거를 타고 가서 답답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남산에서 서울 야경을 보면서 소리를 지른다거나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간다거나 멤버들과 한강에서 음식을 시켜먹고 같이 폭죽놀이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운동도 하고." -동해

"굉장히 많은 것이 있는데, 저는 어렸을 때부터 동대문 쇼핑몰에 굉장히 자주 갔었어요.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갔었는데, 용돈을 모아서 한 달에 한 번씩 꼭 가서 쇼핑도 하고 정말로 많은 사람들도 있고, 외국인 분들도 굉장히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동대문 쇼핑몰을 여러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은혁

“많은 데를 다녀 봤지만, 제가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처음으로 명동을 나간 적이 있었어요.
그 동안 부모님, 선생님 보호 하에 항상 차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많이 다니긴 했지만 친구들끼리 나갔던 건 그때가 처음이었거든요 지하철을 타고 명동에 그때가 12월 25일 이었었거든요 나가서 그 때 맛있는 것도 사먹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게 아직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특

이외에도 강인, 신동 등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은 서울에 대한 각자의 추억을 이야기 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이번 광고에는 슈퍼주니어와 함께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한류스타들이 총출동 하여 외국의 한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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