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김현중에 이어 동행한 안무팀 1명, 신종플루 판정돼

유재상 기자
2009-09-11 12:06:56

신종인플루엔자 판정을 받은 SS501 김현중에 이어 동행한 안무팀원 1명이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10일 김현중의 소속사인 DSP 미디어는 "9일 김현중을 제외한 SS501의 모든 멤버와 매니저, 공연무대가 같이 선 안무팀 등이 신종플루 검진을 받았다"라며 "총 7명의 인원이 검사를 받았다. 이 중 남자 안무팀 1명이 고열 증상을 보여 검진한 결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 댄서는 타미플루 처방을 받고 격리 상태에서 막바지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혀졌다. 또한 김현중은 일본 요코하마의 한 병원에서 입원중이며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된 상태다.

한편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프리미엄 이벤트 프로모션을 위해 5일 일본으로 간 후 7일 오전 갑작스러운 고열로 인해 현지 병원을 찾았으며, 이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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