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초신성, '티아라'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선보여

2009-09-15 20:08:36

남성그룹 ‘초신성’이 걸그룹 티아라와 함께 'TTL(Time To Love)'을 발표하며 2년 만에 컴백한다.

초신성은 13일 도쿄 이케부쿠로의 선샤인 분수광장에서 열린 데뷔 싱글 발매 기념 이벤트에서 “동방신기처럼 오리콘 차트 1위를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우리도 언젠가 도쿄돔에서 공연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7년 9월 'Hit'로 데뷔한 뒤 지난해 4월에 'Super star'로 화제를 모았던 6인조 남성 그룹 초신성은 지난 9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키미다케오 줏토 (キミだけをずっと)’가 오리콘 차트 5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TTL'은 티아라의 소연, 은정, 효민, 지연과 초신성의 지혁, 광수, 건일이 준비한 프로젝트 싱글로 오늘(14일)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7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무대를 선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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