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게골스'의 스미스, 지드래곤 스타일로 변신?

2009-09-15 20:10:15

여름에 데뷔한 실력파 혼성그룹 게리골드스미스(이하 게골스)가 두 번째 싱글앨범 의 발매를 앞두고 360도 달라진 모습의 컨셉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들은 앨범전체의 음악적 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춰 변신을 꾀하며 얼마나 그 변신이 적절 했는가에 따라 그 앨범의 성공여부를 결정짓게 된다. 따라서 가수들의 변신에 대중들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 마련이다. 이번 게골스의 스타일 변신도 이를 고려해서 였을까?

데뷔 타이틀곡 ‘넌 내꺼’에서는 화려한 색채과 군무 등으로 뮤지컬적인 요소를 보여줬던 게골스는 이번 앨범 <엣지>에서는 무채색 컬러의 도시적이며 쉬크한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팀 내 유일한 여성보컬 골드는 10월 초 데뷔를 앞둔 신인가수 ‘션엘’의 타이틀곡 “Let’s talk”이란 곡에 피쳐링을 참여하며 보컬로서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앨범에서는 샤넬풍의 드레스와 발랄한 포니테일 헤어에서 깔끔한 뱅 헤어로 바꾸면서 여성적인 이미지에서 중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하였고, 랩퍼 게리K는 스크래치를 더한 모히칸 헤어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발맹스타일의 수트로 남성스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었다.

최근 박찬숙의 딸인 서효명과 함께 EBS <보니하니>의 메인MC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는 스미스 또한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스미스는 헤어컬러를 회색으로 바꿨는데 이는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남자가수로는 최근 G드래곤이 흰색머리를 하여 화제가 되었었다.

앨범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게골스는 발매에 앞서 19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Song 페스티발’에서 신곡 <내 사랑 스토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국내가수로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2NE1, 빅뱅등과 일본가수로는 V6, 각트 등이 출연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화제뉴스 1

의사, 연애는 ‘섹시女’
결혼은 ‘조신女’?




화제뉴스 2

이파니
노브라 사진공개




화제뉴스 3

男·女 80%
'Sex' 없이 연애 못해?




▶ 헐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폭스 무식하다?
▶ 정애연-김성준, 열애는 인정 "결혼은 아직"
▶ '인상녀' 한효주, 이번에도 패션리더?
▶ 애프터스쿨 유이, 청순한 매력으로 '처음처럼' 모델 발탁
▶ 한국여성 89% '성생활에 불만족', 원인은?
▶ [이벤트]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의 동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 [이벤트] 당신의 '헤어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