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섹시가수 정시연, "꿀벅지 NO,난 꿀가슴!"

2009-09-25 19:42:11

레드삭스 전 멤버로 국내 가요계에 화려한 첫 신고식을 시작으로 4년간의 연기활동을 했던 정시연이 새롭게 변신한 모습으로 국내 가요계의 섹시댄스 가수로 컴백을 선언했다.

현 걸즈그룹이 대세인 국내 가요계에 성인팬층을 대상으로 복고풍 유로댄스 뮤직을 최신 트랜드에 맞는 새로운 사운드로 무장, 고통스런 트레이닝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며 자로 잰듯한 완벽한 몸매를 팬들에게 처음 공개했다.

그는 "1년간 앨범을 준비하며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와 노래연습을 위한 스케쥴은 살인적이였지만 즐거운 시간이였다."며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섹시가수 정시연의 앨범은 '누디티가수'로 파격적인 영상으로 논란이 되었던 정은주를 성공적으로 가요계에 입문시킨 프로듀서 "매드소울(MAD SOUL)이 맡았다.

작곡가 닥터지(DR.G)와 랩퍼 디쎄오(D.SEO)는 "정시연은 음악적재능과 다져진 연기력외에 광고모델 등 그녀만의 재능과 남다른 노력에 새로운 도전을 함께했다"며 극찬했다.

정시연은 섹시한 매력과 독특한 이미지로 새롭게 변신한 이번 첫 싱글 "텔미와이(TELL ME WHY)"는 10월 초에 미공개 영상과 함께 국내 모든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동준 기자 novia201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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