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여고생 현아, 선정적인 초미니 스커트 논란

2014-06-06 14:51:23
포미닛 멤버 현아의 선정적인 초미니 스커트가 논란이 되자 소속사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25일 소속사 관계자는 “현아가 의상논란을 일으킨 치마 안에 입고 있는 것은 속바지이며, 마치 속옷처럼 보여 일부 네티즌들이 오해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옷 재질이 스판이다보니 과격한 안무로 인해 치마가 위로 올라간 것으로 치마가 그렇게 짧은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19일 유투브에 한 네티즌이 올린 동영상에는 현아가 안무 종종 치마를 끌어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더욱이 뒤를 돌았을 때는 망사천의 등을 드러낸 의상으로 인해 상의 속옷이 훤히 비치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성년자가 입기에는 너무 야하다", "어떻게 여고생에게 저런 옷을 입히는지...정말 세상이 말세다" 등 현아의 의상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 이파니 ‘억대’ CF 퀸으로 등극!
▶ 女 70.4%, ‘헤어진 애인의 사생활’ 감시중?
▶ 뚱뚱한 것보다 심각한 ‘다이어트 부작용’
▶ 한국여성 89% '성생활에 불만족', 원인은?
▶ '매니저 폭행 논란' 신현준, "형으로서 꿀밤 때린 정도다"
▶ 송호범 아내 백승혜 "산다라박 닮았다는 말에 악플 시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