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수 윤건, 과로로 쓰러져

2009-10-06 23:13:18

가수 윤건이 과로로 쓰러졌다.

10월6일 오후 5시경 작업실에 쓰러진 상태로 발견된 윤건은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몸을 추스린 뒤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진행을 위해 방송국에 왔지만 상태가 더욱 악화돼 다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소속사 측은 “10월 중순에 발간되는 책 작업과 10월 말 예정된 음반녹음에 신경을 쓰느라 며칠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라디오 DJ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하다 보니 과로로 쓰러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윤건이 DJ를 맡은 ‘꿈꾸는 라디오’는 전 시간에 진행을 맡았던 소녀시대 태연이 대타로 긴급 투입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 탤런트 장신영, 8개월 별거 협의이혼 신청
▶ 골드미스 현영, “사실은 1976년생이다”
▶ 소지섭, 기획사 '51K' 세우고 독자적 행보
▶ 선수들의 ‘연애 비법’ 쌓는 노하우?
▶ '피부미인' 되려면? 12잔을 마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