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멤버 길, 개리)의 6집 앨범이 발표되자마자 온라인 음악 차트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6일 공개된 리쌍의 6집 앨범은 타이틀곡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가 싸이월드, 엠넷닷컴 등의 음악 사이트 1위에 올라, 오랜 기간 리쌍의 음악에 목말라온 팬들의 호응을 입증했다.
또한, 앨범의 수록곡 중 대부분의 곡들이 음악 차트 100위 안에 안착했다. 디지털 싱글이나 타이틀곡 위주로 집중되어가고 있는 근래의 음악 시장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앨범 전체의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리쌍의 고집과 진지함이 음악 팬들에게 통한 것.
리쌍의 음악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오토튠 등으로 치장된 노래와는 차원이 다른 음악이다”, “이런 음악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한 곡, 한 곡의 가사가 너무 실감이 나 소름이 돋는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음악에 대한 리쌍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리쌍의 공식 활동은 이번 달 1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시작되며, 각종 음악프로그램의 출연 및 활발한 공연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강심장, 솔비 막말 논란 "낸시랭 너무 이상해"
▶ 차수연, 눈에 띄는 늘씬 몸매
▶ '아이리스' 김태희, '여신포스 여전해'
▶ 빅뱅-2PM 잡을 '비스트'는 누구?
▶ '잦은 성관계' 불임 가능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