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6년 만에 한국에 내한한다. 머라이어 캐리의 이번 내한은 새 앨범 'Memoirs Of An Imperfect Angel' 홍보를 위한 것.
머라이어 캐리는 12일 입국 후 링컨 타운카를 타고 앨범 홍보에 나설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3일 기자회견을 갖은 후 서울 여의도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한다. 머라이어 캐리가 지상파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에는 케이블 음악채널 MTV 'MTV 더 스테이지'에 팬미팅을 겸한 방송 녹화를 마치고 오후 9시 서울 삼성동 애반 레코드에서 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는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팬들만 입장 가능하다. 또한 입장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마련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팬미팅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2박3일 일정을 마친 뒤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출처:머라이어케리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조수란 기자 whtnfk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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