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비욘세-레이디 가가, 동반 출연 뮤직비디오 MTV 독점 공개

2009-11-18 11:14:22

'팝의 디바' 비욘세와 '이슈 메이커' 레이디 가가가 만나 환상의 궁합을 선보였다.

비욘세의 새로운 싱글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레이디 가가.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디오 폰' 뮤직비디오가 전세계 161국가로 방송되는 MTV를 통해 독점 방영된다. 이 뮤직비디오는 MTV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오후 2시부터 미리 선 공개되었으며, 채널에서는 18일 오전 6시경부터 24시간 동안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방영, 오직 MTV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싱글 ‘비디오 폰’은 “비디오 폰~”이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반복적으로 나오며 귀를 사로잡는다.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 총을 소품으로 활용, 섹시한 화이트 원피스를 맞춰 입은 레이디 가가와 비욘세는 똑 같은 안무를 함께 추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욘세는 무려 열 벌 정도의 화려한 의상과 가발을 쓰고 한껏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비욘세가 3관왕을 거머쥐어 화제를 모았던 지난 5일 베를린에서 열린 ‘2009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 시상식 전 내용은 오는 20일(금) 새벽 1시에 방영된다. 비욘세는 이 시상식에서 ‘최고의 비디오’, ‘최고의 노래’, ‘최고의 여자가수’ 부문을 수상,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제공: MTV코리아)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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