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최정원, KCM '하루가' 뮤비서 환상적 발레 실력 뽐내

유재상 기자
2009-11-18 20:58:53

최정원이 KCM의 새 노래 '하루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발레 실력을 뽐냈다.

최정원은 이달 초 전라남도의 한 외딴섬에서 촬영한 KCM의 새 노래 '하루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평소 여성스러움과 몸매 가꾸기를 위해 배워 온 발레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KCM의 '하루가' 뮤직비디오는 최정원과 김강우가 출연해 죽고 싶은 여자와 살고 싶은 남자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이번 뮤비는 창 감독 특유의 영상미를 살려 한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바닷물 속으로 걸어가거나 물 속에 몸을 던지는 등 11월 차가운 바닷물과 추위와 싸우면서 감정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이중고에도 불구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을 펼쳤다.

최정원은 "KCM의 새 노래 '하루가'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창 감독과의 의리와 노래, 뮤직비디오 시나리오가 맘에 들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정원은 2008년 흥행에 성공한 공포 스릴러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의 창감독과 함께 후속 영화를 검토 하고 있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스타엠)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초.건.방' 낸시랭 "손호영 게이같다" 거침없는 독설
▶ 김연아 7개 대회 연속 우승 "역시 김연아~!"
▶ 이혁재, 그룹 비스트에게 "너네 그러다 배틀 된다" 발언
▶ 정양 “여자에서 배우로 거듭 나겠다”
▶ 아유미, 日서 '아이코닉' 싱글 발매 삭발 사진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