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이 KCM의 새 노래 '하루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발레 실력을 뽐냈다.
최정원은 이달 초 전라남도의 한 외딴섬에서 촬영한 KCM의 새 노래 '하루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평소 여성스러움과 몸매 가꾸기를 위해 배워 온 발레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그는 바닷물 속으로 걸어가거나 물 속에 몸을 던지는 등 11월 차가운 바닷물과 추위와 싸우면서 감정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이중고에도 불구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을 펼쳤다.
최정원은 "KCM의 새 노래 '하루가'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창 감독과의 의리와 노래, 뮤직비디오 시나리오가 맘에 들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정원은 2008년 흥행에 성공한 공포 스릴러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의 창감독과 함께 후속 영화를 검토 하고 있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스타엠)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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