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MC한새가 직접 연출한 뮤직비디오 '실제 살인 사건 장소에서 촬영'

2009-11-19 10:03:32

MC한새와 Song Mate 박소연이 함께 부른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가 화성 살인 사건이 발생했던 장소였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음원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아프다…’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소가 실제 지난해 11월 ‘우음도 백골 여성 사건’이라 불리우며 시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화성 살인 사건의 장소였던 것.

뮤직비디오를 만든 BCR미디어측은 “외톨이 나무, 갈대밭 등 영상미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어 촬영 장소로 선택을 하였다. 최근 지인을 통해서야 촬영 장소가 백골의 여성 변사체가 발견된 곳임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는 MC한새가 직접 메가폰을 잡고 연출하였으며 신인 혼성 그룹 ‘게리골드스미스’의 스미스와 모델 이상준, Song Mate 박소연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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