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리한나, 런던에서 쇼케이스 '제이지 깜작 등장에 열광'

2009-11-20 11:13:28

‘Don’t Stop The Music’, ‘Umbrella’ 등의 히트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리한나(Rihanna)가 11월16일 영국 런던의 역사 깊은 공연장 O2 브릭스톤 아카데미에서 새 앨범 ‘Rated R’의 런칭 쇼케이스를 가졌다.

선발된 1000명의 관객들은 이 날 처음 무대에서 선보이는 리아나의 새 앨범에 수록될 신곡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약 45분간 진행된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드라마틱한 붉은 색 조명 아래 리아나가 은색의 회전의자에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첫 싱글 ‘Russian Roulette’이었다. 낮은 음에서 시작하여 점점 고조되는 곡의 후렴 부분에서 그녀는 가히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여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덧붙여지며 모인 관객들을 압도하였다.

또한 리한나는 5곡의 신곡 이외에 ‘Don’t Stop The Music’, ‘SOS’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불렀고 특히 쇼케이스의 막바지에 제이지(Jay-Z)가 깜짝 등장해 리한나를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자리로 올려준 ‘Umbrella’를 함께 불러 관객들을 열광하게끔 하였다.

한편 리한나의 앨범은 오는 11월24일 국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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