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실력파 여성 듀오 다비치가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다비치는 지난 2008년 1월 1집 'Amaranth'로 데뷔해 지난 2년 간 발표하는 곡마다 최고의 히트를 기록한 국내 최고의 여성 듀오.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12월 24일 AX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미연, 이효리가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시작으로 '슬픈 다짐', '8282', '사고 쳤어요', 'Hot Stuff' 등의 히트곡을 낳았으며 씨야, 블랙펄과 함께 한 'Color Pink', 씨야, 티아라와 함께 한 '여성시대' 등 프로젝트 싱글까지 모두 히트시켰다.

지금까지 방송 무대에서는 모두 선보이지 못한 다비치의 가창력과 끼를 이번 콘서트에서 모두 쏟아내겠다는 각오로, 데뷔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연습에 몰두하며 콘서트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특히 선곡부터 무대, 의상 등 공연 기획에까지 참여하고 있어 공연 스태프로부터도 '역시 다비치'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다비치는 "가수라면 누구나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단독 콘서트를 꿈꿀 것이다. 데뷔 2년 만에 그 꿈을 이루게 되었으니 우리는 너무 행복한 팀"이라며 "크리스마스는 해마다 좋은 공연들이 많이 열리는 시즌이다. 우리 공연을 선택한 분들이 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가능한 모든 시간을 연습에 쏟고 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비치의 첫 번째 콘서트 'The Premiere'의 티켓은 11월20일 저녁 7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화제뉴스 1 톱모델 김다울 프랑스에서 사망

화제뉴스 2 동방신기 3인 MAMA 출연 확정

화제뉴스 3 모델 미란다 커 가슴노출 사진 유출

▶ '올랜도 블룸 여친' 미란다 커, 가슴 노출 사진 유출
▶ '히어로' 호평 속 한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
▶ 채연 "남자 연예인 6명에게 동시에 대쉬 받았다"
▶ '미남 열풍' 고미남송, 돼지토끼송 UCC 화제
▶ 이범수, 직접 그린 연인 초상화 공개 ‘보물 1호’
▶[이벤트] 유노윤호의 패딩 점퍼 입을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