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2AM, 포미닛, 휘성, f(x) 등은 11월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케이팝 나이트’ 무대에 오른다.
이 무대는 '2010~2012 한중교류의 해 기념'으로 중국 팬들에게 한국 가수들을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
특히 f(x)는 중국인 멤버 빅토리아가 속한 그룹답게 공연 외에 뜻 깊은 시간도 갖는다. 상하이국립고아원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한글티셔츠, 학용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가 양국의 상호 협력관계 증진 및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여는 ‘필 코리아 인 상하이 : 케이팝 나이트&패션쇼’의 일환으로 열린다.
국내 의류브랜드가 참가하는 패션쇼는 11월24일 상하이 롱즈몽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는 SBS를 통해 녹화 방송되며 현지에서도 SMG 등 중국 주요 매체들이 집중 보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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