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가 예매가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콘서트 티켓이 매진되는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소녀시대는 12월19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18일에는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19일에는 오후 8시부터 지마켓을 통해 콘서트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소녀시대의 라이브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소녀시대는 12월19일, 2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태국 방콕 등에서 단독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소녀시대는 '지(Gee)', '소원을 말해봐' 등의 히트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개인기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소녀시대 아시아 투어 포스터)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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