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정슬기, 김국환에 이어 또 한 명의 슈퍼스타K 출신 가수가 탄생했다.
본선 TOP 10 중 하나였던 ‘박세미’가 쥬얼리 등이 소속돼 있는 스타제국(대표 신주학)과 전속 계약 체결을 한 것.
하지만 안타깝게도 본선 3번째 신인 작곡가와 작업하는 미션에서 떨어졌다.
탈락이 확정되던 순간 박세미는 “좋은 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지 못한 거 같아 작곡가 선생님께 죄송할 뿐”이라며 “하지만 더 열심히 해 프로다운 모습으로 꼭 다시 음악 무대 서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남기며 무대를 떠났었다. 그랬던 그가 약 한 달 만에 이젠 가수 ‘박세미’라는 이름으로 돌아 온 것.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는 “슈퍼스타K 예선, 본선을 거치는 모습을 보며 박세미가 우리 회사와 잘 맞는 이미지라고 판단했고 여기서 조금 더 다듬는다면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여 전속 계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 박세미의 스타제국 전속 계약이 Mnet '슈퍼스타K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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