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윤하, 고열 동반한 몸살로 ‘입원’… 신종플루 가능성 제기

2010-01-01 16:00:30

가수 윤하가 1월1일 새벽 고열을 동반한 몸살로 병원에 입원했다.

윤하 소속사 측은 “윤하는 지난 12월31일부터 감기 증상을 보이며 고통을 호소해오다 1일 새벽 고열을 동반한 몸살로 쓰러져 서울의 모 대학병원에 입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목이 많이 붓고 기침과 열이 심한데다가 피로까지 누적돼 탈진해 있는 상태이다. 병원에서는 신종플루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진단했고, 이에 윤하는 타미플루를 처방받은 뒤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종플루 감염 여부 결과는 이르면 1일 밤 안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윤하의 갑작스러운 입원에 따라 당초 1일로 예정되었던 KBS 2TV ‘뮤직뱅크’의 출연은 불가능하게 됐다. 또한 2일로 스케줄이 잡혀 있던 MBC ‘쇼! 음악중심’ 출연도 신종플루 감염 여부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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