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슈퍼스타k 서인국 '꽃미남 사주' 타고났다

홍수민 기자
2010-01-01 17:40:26

2009년 한 해를 화려하게 보낸 ‘슈퍼스타K’ 출연자들의 2010년 사주는 어떨까.

1월1일 오후 11시 Mnet '슈퍼스타K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 '슈퍼스타K' 출연자들의 사주가 깜짝 공개된다.

서인국은 일명 ‘꽃미남 사주’로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팔자를 타고 났다는 것이다. 또 슈퍼스타K 다른 9명의 친구들이 모두 다 서인국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조문근과 가까이 하면 가장 좋다고 나왔다.

슈퍼스타K 본선 내내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로 사랑 받은 조문근은 역시나 사주도 ‘고집’ 있는 남자였다.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한 뚜렷한 신념과 고집이 있어 결국엔 자기 길을 간다. 또 남자에게는 최고라 할 수 있는 여자 복, 돈 복이 많지만 결정적으로 ‘풍요 속의 빈곤’이기 때문에 내년 연말에도 여자친구와 함께 있을 수 있을 지 장담할 수 없단다.

현재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을 맺고 가수 데뷔를 위해 연습 중인 박세미는 예쁜 외모와 달리 사주는 남자라고 나왔다. 2009년보다 2010년 사주가 더 좋기 때문에 만약에 가수로 데뷔 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디지털 싱글 ‘구해줘’를 발표하고 주목 받고 있는 박태진의 음반 녹음 과정과 음반 재킷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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