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대국남아 "제2의 동방신기 되겠다!"

이현아 기자
2010-03-03 23:16:18

국내 최연소 남자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3월3일 오후 서울 윤당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대국남아는 "동방신기 선배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동방신기처럼) 아시아 최고의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평균연령 17세인 5인조 아이돌 대국남아(미카, 가람, 현민, 인준, Jay)로 구성된 대국남아는 '하모나이즈드 밴드'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첫 싱글 타이틀곡 '동경소년'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데뷔 전부터 홈페이지 가입자 수가 4만 명에 육박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국남아는 영어 이름은 '더 보스(the boss)'로 'the boys of super space'의 약자다. 가요계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한편 대국남아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대국남아 공식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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