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나 대중매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더블싱글 타이틀곡 ‘비켜줄께’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데뷔 이래 최초로 멤버들 4명 전원 (정엽,나얼,영준,성훈)이 직접 출연한다는 것,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곧 공개될 ‘비켜줄께’의 뮤직비디오는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또한 얼마 전 35%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린 드라마 ‘추노’의 이다해가 단독 여주인공을 맡아 사랑과 이별 사이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송원영 감독은 “애틋한 사랑의 느낌과 이별이 주는 아픔의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제목 ‘비켜줄께’ 뮤직비디오는 노래하는 멤버들의 감성과 연기하는 이다해 씨의 감성을 최대한 살린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3월25일 온라인 음원으로 선발표 되었던 첫 번째 더블싱글 ‘비켜줄께’의 오프라인 음반이 4월 초 발매된다. (사진출처: 브라운 아이드 소울 '비켜줄께' 뮤비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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