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가수의 꿈을 이룬 윤상현의 일본 데뷔 앨범이 국내에서도 발매됐다.
윤상현은 3월31일 일본에서 발매한 첫 싱글 ‘사이고노 아메(마지막 비)’를 4월1일 국내에서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국내에서 디지털 싱글로만 발매돼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화제의 곡 ‘Never Ending Story’를 새롭게 녹음한 버전이 담겨 있다.
한편 윤상현은 3월31일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일본 초콜릿 모델로 발탁된 그는 4월24일부터 TV CM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NHK의 ‘텔레비전으로 한글 강좌’ 상황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으로 또 한명의 한류스타가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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