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법 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가수'로 뽑혔다.
이승기는 4월25일 '법의 날'을 앞두고 음악포털 벅스에서 진행한 '법 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가수'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41.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근 Hip Song'으로 컴백한 가수 비가 2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비가 '월드스타'답게 자기 관리가 철저한 만큼 법도 스스로 잘 지킬 것 같다"는 이유를 들었다. '기부천사' 김장훈은 3위에 올랐다.
한편 의외로 박명수가 4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법이 있으나 없으나 지금도 법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 것 같다", "생각보다 소심해서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조용히 살것 같다", "박명수는 어차피 법이 있어도 안 지킬 것 같은 이미지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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