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시아준수, 日 드라마 주제가 참여

오나래 기자
2010-04-22 16:45:48
동방신기의 그룹활동 중단이 발표된 가운데 멤버 시아준수가 일본 드라마의 주제가를 부른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4월22일 일본 일간지 마이니치신문 인터넷판에 따르면 5월26일 출시되는 시아준수의 솔로 싱글 앨범의 수록곡 '카나시미노유쿠에(슬픔의 행방)'가 새 드라마 '5년 후의 러브레터'의 주제가로 결정됐다.

인기배우 무카이 오사무와 우치야마 리나가 주연을 맡은 이번 작품은 아들의 탄생을 보지도 못하고 병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과 아내를 중심으로 가족애를 그린 러브스토리.

TBS는 '5년 후의 러브레터'를 12회 분량으로 제작해 5월5일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국 BeeTV를 통해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한편 동방신기의 또 다른 멤버 믹키유천은 후지TV가 제작 중인 Bee TV의 새 드라마 '러빙 유'를 통해 6월, 연기자로 데뷔신고식을 치른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 장동건-고소영 결혼식, 삼성家 이부진 전무가 직접 챙겨
▶ '신데렐라 언니' OST, 가수 비 뛰어 넘을까?
▶ '개인의 취향' 취관장 류승룡 '커밍아웃' 이민호에게 고백
▶ 박진희, 관능적인 화보 공개 '섹시한 가슴골 눈길'
▶ 톱스타 A양 나체 동영상 확산…소속사 측 "어이 없다"
▶[이벤트] 겐조아무르, 은은한 플로랄 프레시한 향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