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1박2일 김C 하차, 제리 ‘사랑한다’ 눈물샘 자극

2010-06-08 13:04:38

신예 제리가 데뷔곡 ‘사랑한다’의 갑작스런 인기 상승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6월6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 김C의 마지막 방송에서 멤버들이 눈물바다를 이룬 가운데 신예 제리의 데뷔곡 ‘사랑한다’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더욱 자극했다.

방송이 끝나고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순위에 제리의 사랑한다가 1위를 기록했으며 싸이월드 배경음악 실시간 인기 순위가 10위권으로 급상승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신예 제리는 4월16일 2AM, 티아라, 애프터스쿨, 씨앤블루, 카라, 비스트, 제국의 아이들, 슈프림팀 등 톱 가수들의 축하 속에 가수로 데뷔했다.

특히 제리는 정상의 걸그룹 ‘쥬얼리’ 하주연과 ‘티아라’ 효민, ‘포미닛’ 현아 등의 피처링 지원 사격 속에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와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사진제공: 태산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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