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황제' 박현빈이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송인 '앗! 뜨거 월드컵'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7일, 박현빈과 장윤정, 윙크의 소속사인 인우 기획은 이들의 음악을 월드컵송으로 엮은 프로젝트 앨범 '월드컵 코리아'를 발매했다. 기존의 곡을 월드컵 버전으로 새롭게 엮어낸 이번 앨범은 트로트로 하나 된 대한민국의 흥을 돋우기 위해 제작됐다.
이들의 음악을 들은 한 네티즌은 "경쾌한 트로트 곡을 들으니 흥이 절로 난다. 월드컵 때 트로트 곡으로 응원하면 흥이 많이 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윤정, 박현빈, 윙크는 활발한 개인 활동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장윤정은 8일 정규 5집 앨범 '올래'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박현빈은 '앗! 뜨거'로 활동을 이어가며 윙크는 '윙크의 인성동요' 앨범과 함께 퓨전 트로트곡 '얼쑤'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인우기획)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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