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 씨가 원장을 맡고 있고 전문음악인인 이태선(KBS개그콘서트 이태선 밴드)씨가 교육원장을 맡고 있는 스타조인아카데미의 서버가 방문자 폭주로 인해서 어제 오전 내내 다운됐다가 정오가 지나서야 정상화 되었다.
가수 전영록 씨가 원장을 맡으며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함께 25일 오리엔테이션을 마감하고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서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내용이 공지되면서 방문자수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다가오는 19(토), 20(일)일에 진행이 되는 학부모와 연예학과 입시지망생, 연예인 지망생을 위한 특강은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 될 예정이며 19일에는 인기가수 휘성과 함께 개그맨 변기수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가수 휘성과 개그맨 변기수는 연예인이 되기 위한 조건, 마음가짐과 준비자세 등에 대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20일에는 인기가수 박상민과 인기개그맨 이수근과 노우진의 학부모와 연예인지망생들을 위한 특강이 무료로 준비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하며 현장에서 뛰고 있는 연예인들의 특강과 함께 학교 운영과정, 대학교 입시준비 등에 대한 강의가 함께 준비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리고 예술대학 입시준비생들을 위한 실기학습과 각 대학 입시에 필요한 실기 등에 대한 간단한 강의도 있을 예정이다.
26일과 27일에 진행이 되는 오디션 과정은 연예지망생, 입시준비생들의 전문 오디션 과정을 통해서 지망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디션에는 전문 심사위원과 현장에서 뛰고 있는 연예인들, 연예 관련 학과의 교수진들의 심사도 함께 진행된다고 한다.
전영록 원장은 후배 양성을 위해서 스타조인 에듀테인먼트는 크게 음악학부, 연기학부, 극작학부로 나뉘어 방송연예 전반에 걸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한다.
특히 스타조인 에듀테인먼트가 우리나라의 연예전문 사관학교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현장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조인 에듀테인먼트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6월 25일까지 마감을 하며 26, 27일 양일간 오디션을 통해서 재능 있고 우리 연예계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재능을 겸비한 가수, 음악가, 극작가, 탤런트, 개그맨, 입시준비생 등 다양한 예능 준비생들을 선발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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