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주 기자] 티맥스(T-MAX) 멤버 주찬양이 CCM 가수로 활동했던 시절 화보 사진이 인터넷에서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형 논란'에 휩싸였던 주찬양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증명사진을 공개하며 천연얼굴임을 인증했던 상황. 이와 관련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주찬양이 CCM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과 뮤직비디오가 발견되면서 인터넷 게시판을 달구고 있다.
화보 속에서 주찬양은 다소 헝클어진 듯 자연스러운 단발 스타일 헤어를 하고, 풋풋한 미소를 선보여 마치 " 순정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이미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찬양은 티맥스에 합류하기 전 슈퍼스타 K에서 고배를 마신 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15kg을 감량, 관심을 집중시켰다.
주찬양은 "너무 고무줄 체중이어서 창피할 뿐"이라고 뒤늦게 밝혀진 과거 사진에 대해 쑥스러워하면서도 "한때 몸 관리를 하지 못해 허비했던 뼈아픈 시간들을 잊지 않고 있다. 티맥스 멤버로서 좀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욱 내 자신을 담금질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신민철, 김준, 주찬양, 박한비로 구성된 실력파 4인조 꽃미남 그룹 티맥스는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등 히트곡을 만들어낸 슈퍼 창따이가 직접 만든 정규 1집 앨범 발라드 타이틀곡 '해줄 수 있는 말'로 한층 성숙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플래닛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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