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현아- 윤두준, 지나 스페셜 피처링으로 무대 오른다!

2010-07-23 16:31:22

신인가수 G.NA가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무대에 특별한 피처링 게스트를 초대해 무대 마다 산뜻한 변신을 시도한다.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는 지난 주 G.NA의 데뷔 이래 연일 인기 상종가를 누리고 있는 화제의 곡이다. 여기에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랩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다져가고 있는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직접 랩메이킹과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하면서 곡의 매력을 한층 북돋았다.

이번에는 용준형을 대신할 초호화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G.NA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G.NA의 무대를 빛낼 스페셜 게스트의 첫번째 주자는 마리오로 중저음이 돋보이는 개성 넘치는 랩핑으로 무대를 압도할 예정이다.

다음 주자로는 여자 랩퍼 중에 독보적인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포미닛의 현아가 출격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G.NA와는 데뷔 전에 현아가 ‘change’로 솔로 활동할 당시 백댄서로 참여했던 사이로, 데뷔 후 현아가 G.NA의 무대에서 게스트로 참여하는 감회는 서로에게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G.NA의 새로운 무대 파트너로 지목된 또 다른 행운의 주인공은 비스트의 윤두준, 더욱이 이번에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틱한 뮤직비디오 ‘꺼져줄게 잘 살아’의 남자주인공이 직접 무대에 서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모두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G.NA가 가수로 데뷔하자 기꺼이 무대 지원 사격에 나서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는 등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

G.NA는 첫 데뷔 곡‘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로 음원차트 정상진입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일주일 만에 급성장한 세련된 무대매너와 노래실력으로 준비된 신인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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