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나르샤 전신 망사 의상 '걸그룹 짧은 치마는 되고 타이즈는 안돼?'

2010-07-23 20:27:59

[연예팀] 솔로곡 '삐리빠빠'로 활동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무대 의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나르샤는 과감한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색 타이즈를 입은 후 속이 비치는 망사로 된 시스룩을 입고 무대에선 나르샤의 의상을 그야말로 파격적이었다. 한 네티즌들은 "처음 봤을 때는 속살이 다 비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말 할 정도.

한편 나르샤의 의상이 화제가 되면서 이를 놓고 네티즌은 '민망하다'와 '레이디가가를 연상시키는 멋진 의상'이라는 두 의견으로 나뉘어져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나르샤가 성인돌이라고 하지만 의상이 너무 야하고 선정적이다"라는 입장이 있는가 하면 "나르샤가 실제로 벗은 것도 아니고 타이즈를 입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냐? 걸그룹의 짧은 치마는 되고 전신 타이즈는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며 뜨거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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