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나르샤 '강심장'서 눈물의 '월세방 고백' 화제

2010-08-10 18:51:15

[연예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성인돌 나르샤가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방송에서 처음 털어놓는 이야기”라며 “현재 반지하 월세방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르샤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점점 얼굴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져 왠지 창피하게 느껴지 때가 많았다”며 “결국 어머니와 이사를 결심했고 얼마 전 전셋집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환호섞인 박수를 받았다.

또한 나르샤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 새 집에 처음 갔던 날의 에피소드와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SBS ‘강심장’에는 신민아, 박수진, 노민우, 티아라 효민, 김호창, 은지원, 2AM 슬옹, 오세정, 안혜경, 홍진영 등이 출연하며 8월10일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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