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힙합의 역사' 릴존, 아시아 투어 첫 방문지로 한국 찾는다

2010-08-12 15:19:14

[연예팀] 미국의 유명 힙합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릴존이 아시아 투어의 첫 방문지로 한국을 찾아 공연한다.

이번 릴존 내한공연은 9월18일 올림픽공원 내 OL PARK 축구장(벨로드롬)에서 야외공연으로 열리며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다. 국내 힙합가수인 아웃사이더와 슈프림팀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분위기를 달굴 예정.

솔자보이, 티아이 등과 함께 미국 남부힙합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릴존은 ‘크렁크’라는 음악의 창시자. 어셔의 ‘Yeah!’와 시아라의 ‘Goodies’를 빌보드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프로듀서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아 미국 음악계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통한다.

미국 힙합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최고의 프로듀서인 릴존의 이번 내한공연은 진정한 힙합음악을 갈망해왔던 힙합팬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릴존 내한공연의 티켓은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모든 입장객에게는 '1 Free Drink'가 제공된다. (사진제공: 아이두컴퍼니)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 한장희 소속사 "파혼, 금전적 손해, 사생활 다 덮어줬는데…"
▶ '장난스런 키스' 정소민-김현중 '키스할까 말까'
▶ 이승기-신민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첫방송 관람 포인트는?
▶ '쇼! 음악중심' 일일 MC에 닉쿤, 수지 발탁
▶ 해외여행, 독특한 ‘나라별 주의사항’
▶[B2Y 이벤트]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이벤트]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짜로 보자!
▶[이벤트]클라란스가 제안하는 칵테일 파티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