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드디어 일(?)을 냈다. 유노윤호가 출연하고 소녀시대 티파니가 부른 드라마 ‘하루’ OST가 15일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연일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유노윤호가 출연 중인 뮤지컬을 관람하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돈독한 선후배 사이임을 과시했던 티파니는 앨범 자켓에도 유노윤호와 나란히 얼굴을 올려 다시 한 번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드라마 ‘하루’ OST는 8일 슈퍼주니어 ‘Angel’과 티파니의 솔로곡 ‘반지(Banji)’에 이어, 바비킴의 ‘이끌림((Ikkeulim)’, 샤이니의 ‘하루(Haru)’를 매주 한 곡씩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하루’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제작하고 제일기획이 진행한 옴니버스 드라마이다. 하루 공식사이트(http:/www.haru2010.com)에서 유노윤호, 빅뱅, 한채영, 김범, 박시후, 이다해 등 대한민국의 차세대 한류스타들과 감미로운 음악 그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이 어울린 영상미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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