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그룹 모모랜드 두 번째 미니앨범 ‘Freez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습니다.
모모랜드로 데뷔한 지 일년도 채 안 된 주이는 '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어마어마해' EDM 버전 활동 당시 막춤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인 주이는'무한도전' 출연 당시 유재석에게 "예능계의 거물이 나타났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고요.
가만히 놔두면 끝없이 나올 것만 같았던 모모랜드 주이의 포토타임.
아무도 안 시켰는데 혼자서 무대에 엎드려 포즈까지 취했습니다.
이렇게 모아보면 더 놀라운 주이의 포즈.
한 번 발동걸린 주이의 흥. 단체포토타임에서도 이어졌죠.
혼자서 계속 포즈를 바꾸는가하면
'못 말려~'라며 기분 좋게 웃게 만드는 주이의 애교퍼레이드.
이런 주이의 진면목을 알리는 계기가 된, 어쩌면 주이에게는 '인생곡'이 될 '어마어마해' EDM 버전 무대 역시 눈 앞에서 확인했습니다. 혹이라도 주이의 '어마어마해' 무대를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유튜브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사진과 움짤은 정말 백분의 일도 못 담았을 정도로 '어마어마해'입니다.
심지어 다른 멤버들도 감탄하는 주이의 흥. 양 사이드에 태하와 낸시는 같은 그룹이지만 입덕이라도 한 듯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작년 11월 '짠쿵쾅'으로 데뷔한 모모랜드는 아직 1년이 채 안 된 따끈따끈한 신인입니다. 주이의 이런 끼와 흥, 열정. 쇼케이스에서 밝힌 소망인 '신인상'. 충분히 실화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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