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bnt포토s] '이 흥, 독보적' 모모랜드 주이 '입덕, 콜?'

김치윤 기자
2017-08-23 10:20:55

[김치윤 기자] 그룹 모모랜드 두 번째 미니앨범 ‘Freez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습니다.

모모랜드로 데뷔한 지 일년도 채 안 된 주이는 '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어마어마해' EDM 버전 활동 당시 막춤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인 주이는'무한도전' 출연 당시 유재석에게 "예능계의 거물이 나타났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고요.

22일 열린 쇼케이스에 모모랜드 주이는 이 흥이 실화임을 증명했습니다.














가만히 놔두면 끝없이 나올 것만 같았던 모모랜드 주이의 포토타임.


아무도 안 시켰는데 혼자서 무대에 엎드려 포즈까지 취했습니다.


이렇게 모아보면 더 놀라운 주이의 포즈.

한 번 발동걸린 주이의 흥. 단체포토타임에서도 이어졌죠.




혼자서 계속 포즈를 바꾸는가하면


'못 말려~'라며 기분 좋게 웃게 만드는 주이의 애교퍼레이드.

이런 주이의 진면목을 알리는 계기가 된, 어쩌면 주이에게는 '인생곡'이 될 '어마어마해' EDM 버전 무대 역시 눈 앞에서 확인했습니다. 혹이라도 주이의 '어마어마해' 무대를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유튜브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사진과 움짤은 정말 백분의 일도 못 담았을 정도로 '어마어마해'입니다.








심지어 다른 멤버들도 감탄하는 주이의 흥. 양 사이드에 태하와 낸시는 같은 그룹이지만 입덕이라도 한 듯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작년 11월 '짠쿵쾅'으로 데뷔한 모모랜드는 아직 1년이 채 안 된 따끈따끈한 신인입니다. 주이의 이런 끼와 흥, 열정. 쇼케이스에서 밝힌 소망인 '신인상'. 충분히 실화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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