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노민우 친동생 아일, 11월 솔로 데뷔

2017-09-29 17:08:32

[연예팀] 배우이자 가수 노민우의 친동생 아일이 11월 솔로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일의 전체적인 데뷔 프로모션 플랜을 공개했다. 그는 10월11일 앨범 티저 사진을 시작으로 앨범 미리 듣기, 수록곡 선공개,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앨범 윤곽을 점차적으로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그의 앨범엔 팬들 사이에서 실력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노민우가 프로듀서 및 편곡자로 직접 참여해 작업을 마친 후 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일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복수 전공한 인재로 작사 작곡 및 악기 연주 실력까지 모두 갖춘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데뷔 앨범 또한 본인이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일은 아직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SNS와 입소문을 통해 국내외로 인터뷰 및 방송 출연 요청이 들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앨범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며 팬들을 만날 준비를 갖추고 있다. 앨범 수록곡 및 뮤직비디오는 11월18일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