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팬덤스쿨 2017-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이 1일 오후 서울 고척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습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그냥 사진보다는 아이컨택한 사진이 더 예쁘죠. 하지만 취재진이 여러명 모여 있는 상황에서 완벽하게 눈맞춤이 되기란 쉽지는 않습니다. 오늘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행사에서 그 행운을 안겨준 미나&나연(트와이스), 유주&소원(여자친구), 나은(에이핑크), 아이린(레드벨벳), 진영(비원에이포) 등 7명의 멤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트와이스 미나 '이토록 고급진 여성미'
트와이스 나연 '웃는 모습이 참 예쁘나연'
여자친구 유주 '청순함이 얼굴에 한 가득'
여자친구 소원 '참으로 예쁜 이목구비'
에이핑크 손나은 '오늘 미소는 손나다정'
언제나 얼굴이 열일하는 레드벨벳 아이린.
오늘은 보라돌이, 비원에이포 진영.
p.s: 사실 완벽한 아이컨택이 된 가수가 한 명 더 있었습니다. 그룹 EXID 하니. 하지만 '달콤함'과는 거리가 좀 있어 아쉽게도 최종선택되지는 못했죠.
이엑스아이디 하니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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