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프로미스나인 ‘2017 MAMA’ 무대 선다...9人 완전체 최초 공개

2017-11-27 14:17:52

[연예팀] 프로미스나인의 완전체 무대가 궁금하다면.

11월27일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측은 “Mnet ‘아이돌학교’ 출신 프로미스나인이 ‘2017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7 MAMA)’ 무대에 선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프로미스나인은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MAMA’에 출연해 9인의 완전체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이로써 Mnet 걸그룹 리얼리티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9명의 소녀들로 이루어진 프로미스나인은 ‘2017 MAMA’를 통해 공식적인 첫 무대를 갖고 글로벌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특히 ‘아이돌학교’를 비롯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미스의 방’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해외 글로벌 팬덤을 형성,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린 프로미스나인이 ‘2017 MAMA’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로미스나인은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9인으로 구성된 걸그룹. ‘프롬 아이돌스쿨(from idolschool)’의 약자이자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육성 회원과의 약속(Promise)을 지킨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2017년 9회째를 맞은 음악 시상식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는 베트남, 일본, 홍콩에서 ‘공존’이라는 콘셉트로 열린다. 25일 베트남에서 열린 공연을 시작으로 29일 일본, 12월1일 홍콩까지 3개 지역에서 개최돼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fromis_9)은 29일 출연해 9인 완전체 첫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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