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bnt포토s] '본투비 애교' 러블리즈 케이 '정말 대단한 러블리함'

2017-12-08 09:10:45

[인천국제공항=김치윤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대만 쇼케이스를 위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습니다.

러블리즈 케이, 김지연의 애교는 정평이 나 있죠. 같은 그룹 진이 "평소에 봐도 지연이 언이 애교는 정말 대단하다. 진짜 타고난 거 같다"고 말할 정도.

오늘 출국길에서도 케이는 여전했죠. 케이의 애교에 더 주목해야할 건 단순한 포즈에 그치는 게 아니라 내용이 있다는 겁니다. 애교를 위한 애교가 아닌, 상대방을 진심으로 위하는 과정에서 나온 애교.

애교에 눈 먼 삼촌팬의 횡설수설이 아닙니다. 팩트인 사진으로 증명하겠습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양손인사하는 러블리즈 케이.


팬들에게 '춥죠~'라고 온 몸으로 말하는 케이. 진짜 그렇게 말한 후 저렇게 몸으로 표현한 겁니다.


러블리즈 케이 '반가워요~'


케이 '오케이~'

러블리즈 케이는 횡단보도 건너오면서는 식사여부까지 챙겼습니다.


러블리즈 케이 '밥은 먹었어요?'


러블리즈 케이 '먹었다고요? 오케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