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잠이 오지 않아’ 2차 티저...베개를 끌어안은 고막 여친

[연예팀] 혜이니가 신곡을 발표한다.

3월6일 웰메이드예당 측은 “가수 혜이니가 11일 컴백을 앞두고 ‘잠이 오지 않아’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공개한 욕조 속에 있는 혜이니의 모습이 담긴 첫 번째 이미지가 ‘혜이니의 낮’을 보여줬다면,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혜이니의 밤과 새벽’을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에서 혜이니는 편안한 차림에 베개를 끌어안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거나, 아침이 밝아오는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등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는 모습을 전달한다. 이는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이번 신곡의 분위기 또한 암시한다는 전언.

혜이니는 “‘잠이 오지 않아’는 비단 나만이 아닌 나의 동료 그리고 모든 이들이 공감할 우리들의 이야기”라며, “추후 공개될 음원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혜이니는 9일 정오(12시) 티저 영상 공개 후,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사진제공: 웰메이드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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