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산이가 매드클라운이 미국에 간다.
3월8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명 매체 빌보드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San E & Mad Clown Join Forces for First U.S. Tour’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래퍼 매드클라운과 산이의 미국 투어를 집중 조명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매드클라운은 “한국의 많은 래퍼들이 미국에서 공연을 해왔다. 우리가 가장 긴 여정의 미국 투어를 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지금은 멋진 공연을 준비하는 데 모든 힘을 쏟을 것이다. 이런 기회를 갖게 된 것만으로도 기쁘다. 투어를 가기 전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아마 처음 선보이게 되지 않을까 기대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4월5일 아틀란타, 6일 뉴욕, 7일 워싱턴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등 미국 18개 도시 투어에 돌입한다.(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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