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유가 봄에 어울리는 신곡을 부른다.
3월9일 스페이스오디티 측은 “‘음원퀸’ 가수 소유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달콤한 러브송을 발매하며 음원 차트를 핑크 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어쿠스틱한 기타 반주에 리듬감 있는 퍼커션 사운드가 더해져 화사한 분위기를 불러일으키며, 여기에 달달한 가사와 소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졌다.
특히, 그동안 가수 정기고와의 듀엣곡 ‘썸’, 혼성듀오 어반자카파와 함께한 ‘어깨‘, 백현과 함께 부른 ‘비가와’, 10cm 권정열과의 듀엣곡 ‘어깨’, 성시경과의 컬래버레이션 곡 ‘뻔한 이별’ 등의 노래로 사랑을 받아왔던 소유가 또 한 번 설렘을 안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마이 블라썸’은 4월7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벚꽃피크닉페스티벌2018’의 테마송으로 쓰일 예정이라는 후문. 봄을 맞아 피크닉을 즐기며 싱그러운 기운과 낭만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봄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소유의 ‘마이 블라썸’은 12일 오후 6시부터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사진제공: 스페이스오디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