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격정아련’ 여자친구 美 빌보드 점령, 월드 앨범 차트 6위 등극

2018-05-09 11:54:34

[연예팀] 격정아련이 빌보드에 통했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입성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는 9일(현지 시각 기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해외 각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빌보드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여자친구를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하는 중이다.

더욱이 빌보드는 여자친구의 신곡 ‘밤’을 집중 조명하며 “걸그룹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하기도.

여자친구의 신곡 ‘밤’은 발표 후 음원 차트에서 순위가 점차 상승하며 각종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안착,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SBS MTV ‘더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운데, 신곡 ‘밤’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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