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더 단단해진 넷...샤이니 컴백, 2주 간격으로 신보 총 3장 발매

2018-05-16 11:09:26

[연예팀] 샤이니가 컴백한다.

5월1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K-POP 리더’ 샤이니(SHINee)가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로 전격 컴백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샤이니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는 총 3개 앨범으로 구성된다는 전언이다. 5월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The Story of Light’ EP.1을 시작으로 6월 11일 EP.2, 6월 25일 EP.3까지 각기 다른 신곡이 5곡씩 채워진 3개 앨범이 순차 공개된다. 샤이니는 각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릴레이 활동을 선사, 가요계 돌풍을 벌써부터 예고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6년 11월 정규 5집 리패키지 ‘1 and 1’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샤이니의 새 앨범으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샤이니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보다 풍성하게 보여줌은 물론, 10년 동안 함께 해 준 팬들과 샤이니의 음악을 기다려 온 많은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3개의 앨범으로 기획,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만큼, 가장 샤이니다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이 예상된다.

한편, 샤이니는 5월27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 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를 개최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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