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빅톤, 청춘의 사랑과 슬픔 노래해...오늘(16일) 예판 시작

2018-05-16 17:05:15

[연예팀] 빅톤이 5월 보이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6일) 낮 12시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싱글 ‘오월애(俉月哀)’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약판매 소식과 함께 신곡 ‘오월애’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오월애’는 ‘슬픔의 시간을 마주하다’라는 뜻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아련하게 담아낸 가사와 빅톤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의 랩메이킹에는 빅톤의 승우, 한세가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오월애’는 떠오르는 작곡 팀 ‘히든 사운드(HSND)’와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나노(NANO)’가 공동 작업한 곡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빅톤은 티저 공개를 통해 ‘역대급 콘셉트’를 담은 ‘오월애’의 베일을 점차 드러내며 컴백 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또 빅톤은 신곡의 콘셉트와 관련된 특별한 모션 및 타임 티저를 선보인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빅톤의 첫 싱글에는 80페이지가 넘는 고퀄리티 사진과 멤버들이 직접 꾸민 친필 CD가 랜덤 삽입되며, 알판과 포토카드를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한편, 빅톤은 5월23일 오후 6시 첫 싱글 음반 ‘오월애’로 전격 컴백한다.(사진제공: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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