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방탄소년단 지민, “두 번째 살해협박...당황스러웠다”

2018-05-24 12:45:31

[연예팀] 방탄소년단 지민이 살해협박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월2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방탄소년단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살해협박을 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이에 지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협박 사건이 생겨 당황스러웠다. 나 같은 경우 기다려주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말에 휘둘릴 여유가 없었다. 오히려 팬분들이 많이 걱정해주시는 것 같다. 우리 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어 너무 많은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시리즈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轉 ‘Tear’ 앨범은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을 담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컴백쇼는 금일(24일) 오후 8시 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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