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향이 신곡을 발표한다.
가수 소향이 5월25일 정오(12시) 정규 앨범을 향한 첫 선공개곡 ‘너의 노래’를 발표하며 약 2년여 만에 컴백한다.
세계적인 스웨디시 작곡가 Simon Petren, 소향의 모든 음악을 책임져온 프로듀서 ZION(POS),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과 협업해 일하고 있는 Michelle 등 최정상 뮤지션들이 소향과 함께 곡을 만들었다. 가사는 소향이 직접 썼다.
소향은 가사에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힘들어 지친 영혼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 꿈을 꾸고 싶지만 꿀 수 없는 현실, 어렸을 적 나만의 열망을 용기 내 꺼내보라는 외침을 표현했다.
소향은 이번 앨범으로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노래하고 싶었다는 평소 음악적 소망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또한, 피처링으로는 미국의 유명 팝 록 밴드 DNCE의 기타리스트이자 소향과 오랜 호흡을 맞춰온 JinJoo.L이 함께했다.
한편, 평소 우아하고 카리스마 있는 웅장한 무대로 대중과 호흡한 소향은 앞으로 파트가 나뉘어 발매될 정규 앨범의 첫 신호탄인 이번 ‘너의 노래’를 통해 밝고 상쾌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사진제공: 준뮤직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