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최강희는 천사다 ‘해피앤딩송’ 발표, 난민의 날에 공개된 나눔 노래

2018-06-21 11:10:01

[연예팀] 최강희의 선행은 끝이 없다.

6월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배우 최강희가 월드비전과 손잡고 ‘해피앤딩송’ 음원을 깜짝 공개했다. 특급 재능 기부를 선보인 것.

최강희는 “난민의 날인 오늘 음원이 공개되었어요. 수익금은 전액 난민아 돕기에 쓰이니까 많이 듣고 음원 구입해주세요”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뜻 깊은 행보를 알렸다.

그는 “우리 또한 누군가의 도움으로 일어섰는걸요, 월드비전,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하며 훈훈한 인사도 전했다.

최강희는 2016년부터 월드비전 홍보 대사로 활동해왔다. 그의 깜짝 선행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을 비롯한 많은 누리꾼들의 훈훈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강희는 작사에도 참여해 ‘내가 너의 든든한 기둥이 돼 줄게, 내가 너의 커다란 방패가 돼 줄게’ 등 뭉클하고 포근한 가사를 그 특유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음색으로 불렀다.

‘해피앤딩송’은 더 많은 지구촌 어린이들의 미래가 새롭게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나눔 노래다. 우간다에서 만난 아이들과의 경험을 대중에게 공유하고자 만들어졌다.

한편, 최강희는 9월 방송 예정인 KBS2 ‘너무 한낮의 연애’ 출연을 앞두고 있어 또 한 번 안방극장을 ‘강짱’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사진제공: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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